면책 뒤 시간에 따라 바뀌는 것
면책자에게 돈을 빌릴 수 있는 길은 한 번에 열리지 않고,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넓어집니다. 「지금 몇 년째인가」를 기준으로 할 수 있는 일과 기다려야 하는 일을 나눠 보면 헛걸음이 줄어듭니다.
| 시기 | 자금 | 할 일 |
|---|---|---|
| 면책 확정 ~ 1년 | 정상 금융권 신용대출은 사실상 어려움 · 급한 소액은 1397 상담 | 압류 해제, 연체 기록 해제 확인, 급여 통장 정리 |
| 1년 ~ 3년 | 담보·보증이 있는 상품 위주로 상담 가능성 | 체크카드·자동이체로 성실 납부 기록 쌓기 |
| 3년 ~ 5년 | 신용점수가 올라 2금융권 심사를 받아 보는 사람이 늘어나는 때 | 비금융 납부 내역을 신용평가사에 내기 |
| 5년 경과 | 미소금융 생계자금(최대 500만원, 연 4.5% 이내) 공공정보 예외 · 햇살론 상담 | 필요한 금액을 정하고 한 곳에서 상담 |
| 7년 경과 | 다시 파산 면책을 신청할 수 있는 기간 | 새 빚이 감당 못 할 만큼 커지지 않게 관리 |
5년 뒤 미소금융 생계자금을 받으면
| 빌린 돈 · 연 4.5% · 5년 | 월 상환액 | 5년 총 이자 |
|---|---|---|
| 100만원 | 18,600원 | 118,600원 |
| 300만원 | 55,900원 | 355,700원 |
| 500만원 | 93,200원 | 592,900원 |
같은 500만원을 법정 최고금리 연 20%로 5년 동안 빌리면 매달 약 132,500원, 총 이자는 약 2,948,200원입니다. 면책 직후에 급하다고 비싼 돈을 쓰기보다, 5년이 되는 시점을 달력에 적어 두고 그때 정책 자금으로 넘어가는 편이 훨씬 가볍습니다.
시기마다 흔히 겪는 일
- 첫 몇 달 — 옛 채권자의 독촉이 남아 있거나 급여 압류가 풀리지 않아 당황하는 일이 많습니다. 서류로 하나씩 정리하면 됩니다.
- 2~3년째 — 생활이 안정되면서 「이제 카드 하나쯤은」 하는 마음이 듭니다. 거절이 쌓이면 조회 기록만 남으니 등록 기간을 먼저 확인하세요.
- 4~5년째 — 목돈이 필요한 일이 생기기 쉬운 때입니다. 등록 기간이 몇 달 남지 않았다면 그 날짜를 넘겨 상담하는 편이 낫습니다.
기다리는 동안 해 둘 것
5년은 길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시간은 아닙니다. 이 기간에 꾸준한 소득과 재직 기간을 만들고, 체크카드와 공과금 납부 기록을 쌓고, 비상금을 모아 두면 5년이 지난 날 상담에서 내밀 수 있는 것이 많아집니다. 정책 자금 심사에서도 결국 보는 것은 갚을 힘이 있는지이기 때문입니다.
시기별 표는 일반적인 흐름을 정리한 것입니다. 실제 심사는 소득, 재직 기간, 다른 빚 여부에 따라 금융회사마다 다릅니다.
2026년 10월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. 조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해당 기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.